(정보제공 : 주포르투갈대사관)
포르투갈 주간 경제 동향 ('25.12.16.-'26.01.15.)
o (OECD, 포르투갈 경제 동향 보고서 발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6(화) 발표한 동 보고서에서 포르투갈 경제는 탄력적 경제성장, 높은 고용률, 공공부채의 급격한 감소로 강세를 보여 왔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무역 긴장 고조로 초래된 유럽의 성장 저해가 포르투갈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함.
- OECD는 포르투갈 경제의 구조개혁이 필요한 이유로 노동력 부족, 인구 고령화, 생산성 향상 유지 필요성, 주택가격 급등 및 기후변화 영향 증가 등을 지목
- 성장 유지 및 공공부채의 감소를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이는 공공 투자 우선, △복잡한 세제 간소화 및 고령화 지출 제한, △심각한 인력난 해소에 고령층 정년 연장 유도 및 이민자?청년의 시장 통합 강화, △부동산 보유세 인상, 미사용 주택에 대한 과세 강화 및 양도소득세 감면 제한 등 세제 개편 등을 권고
o (정부, 2026-27 국가디지털전략(EDN) 실행 계획 발표) 정부는 12.30(화) 각료회의에서 포르투갈을 디지털 전환 분야의 유럽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윤리적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동 실행 계획을 승인한다고 발표함.
- 동 계획은 총 10억 유로의 투자를 포함하며 2030년까지 △중소기업의 90% 디지털화, △국민 80%에 대한 기본 디지털 기술 습득, △모든 공공서비스의 디지털화, △5G 네트워크의 전면 보급, △기업의 75%에 의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등이 목표
- 6개의 전략적 축과 20개의 실행 계획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 계획에는 △공공행정 현대화, △디지털 서비스 발전, △경제의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역량 개발,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활용 촉진 등이 포함
o (정부, 국가인공지능 아젠다(ANIA) 발표) 정부는 1.8(목) 경제 및 공공행정분야에 인공지능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주로 EU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국가예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2030년까지 4억 유로 이상을 투입하는 국가 인공지능 아젠다(ANIA)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함.
- 공공부문 AI 도입에 2,5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조달, 채용, 허가 등 행정업무를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높여 시민과 기업에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 질을 개선할 계획으로, 구체 조치에는 공공행정분야 인공지능 우수 센터 설립, 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지원 강화 등이 포함
- Gonçalo Matias 국가개혁부장관은 AI도입이 국가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포르투갈이 이 분야에서 유럽을 선도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o (정부, ECB 부총재 후보로 전 중앙은행총재 공식 추천) 정부는 1.8(목) Mário Centeno 전 중앙은행 총재를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직에 공식 추천함.
- Centeno는 Luis de Guindos 현 ECB 부총재가 2026.5월 임기 종료됨에 따라 동 부총재직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정부는 Centeno 전 총재의 전문성을 인정해 유로 그룹에 후보 등록을 제출
o (2026년도 최저임금 920유로) 정부는 12.29(월) 관보를 통해 2026.1.1부터 최저임금을 현행 870유로에서 920유로로 50유로(+5.7%) 인상하는 법안을 공식 발표함(정부 물가상승률 2.1% 예상).
- 내년 △공무원 급여 최소 56유로 또는 2.15%, △연금 최대 2.8%, △노인연대보조금(CSI) 40유로(670유로)로 각각 인상될 예정
- 정부는 사회보장지원지수(IAS)도 최근 GDP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전년 대비 2.8% 인상한 537.13유로로 확정
* 사회보장지원지수는 실업 수당, 질병 수당, 가족 수당, 노인연대보조금 등 각종 사회보장 혜택 및 장학금 산정의 기준
- 이 외 △임대료 최대 2.3%, △평방 미터당 평균 건축비 7%(532→570유로)(지자체 부동산 보유세(IMI)평가에 반영), △건강보험료 10%, △육류 및 생선 6%, △우편 요금 6.2%, △리스본 대중교통 1회 승차권 2.20→2.30유로, 푸니쿨라 3.20→3.30유로 지하철 1.90유로, 24시간권 7.25유로 등으로 각각 인상될 예정
o (포르투갈, 2025년 관광수익 300억 유로 돌파 전망) 포르투갈 관광청에 따르면, 2025년 포르투갈 관광 수익은 약 300억 유로에 달해 전년 대비 약 6% 증가(23억 유로)하였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됨.
- 관광청은 방문객 수 증가보다 1인당 지출 증가가 수익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고부가가치 관광 전략을 중심으로 시장 구조를 전환 중
- 관광청은 이미 수요가 많은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멕시코, 호주, 아르헨티나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항공 노선 확충과 국제 연결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
o (2025.3분기 포르투갈 고용률 74.1%로 2005년 이후 최고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15(목)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동 고용률은 OCED 평균(70.3%)을 상회하며 조사 대상 38개국 중 18번째로 높고 2005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함.
o (2025.11월 실업률 최저치 기록) 통계청(INE)의 1.7(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실업률은 5.7%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한바, 2022년 2월(5.6%)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노동시장 개선에 따라 실업자 수는 지난 10월 대비 9,000명 감소한 318,800명(-2.7%)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3개월 전 대비 17,800명(-5.3%), 및 2024년 동월 대비 41,100명(-11.4%) 감소
o (2025년 평균 물가상승률 2.3%) 통계청의 1.13(화)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2%로 11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연간 평균 물가상승률은 2.3%로 전년 대비 0.1% 하락함.
- 물가상승률이 높은 품목은 육류 (7.7%), 어류(7.3%), 외식업(6.8%), 우편 서비스(6.2%)등 순이며, 반면 기술 발전과 수요 변화로 신발(-3%), 의류(-1.3%) 및 연료(-1.8%) 등은 가격 하락
o (EU집행위, 포르투갈의 주택 시장 과열 경고) EU집행위는 12.16(화) 포르투갈이 유럽에서 가장 과열되고 과대 평가된 주택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함.
- 포르투갈 주택가격 과대평가율은 평균 약 25%로, 스웨덴·오스트리아 등 여타 고위험 국가를 상회하고 있는바, 집행위는 주택 시장 과열이 공급 부족 및 건설 부진과 함께 주거 접근성 위기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목
- 한편 포르투갈 온라인부동산업체 Imovirtual이 발표한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평균 주택 매매가*는 20% 상승한 42만 유로를 기록하였고, 매매가는 공급 부족과 수요 지속으로 전국적으로 상승세
* 리스본은 매매가가 30% 급등(49.9만→65만 유로)하며 본토에서 최고가를 유지했으며, 포르투도 13% 상승한 40.4만 유로, 그 외 중부 Santar?m(30%), Set?bal(20%), Faro(19%)도 각각 상승
o (포르투갈 주택 가격, 10년간 약 170% 상승) 유럽 통계청의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분기~2025년 3분기 동안 포르투갈의 주택 가격은 169% 상승하며 10년 사이 2배 이상 상승해 임금 상승률(41.5%)의 4배를 기록함.
- 또한, 포르투갈의 작년 3분기 주택 가격 상승률은 17.7%로 유로존 평균(5.1%)과 EU 평균(5.5%)을 크게 상회
o (포르투갈, 전체 전력소비 중 재생에너지가 65.8%로 EU내 4위) 유럽통계청이 1.14(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오스트리아(90.1%), 스웨덴(88.1%), 덴마크(79.7%)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재생에너지 소비 비율을 차지함.
o (루프트한자 테크닉, 포르투갈에 3억 유로 이상 투자) 항공우주 기술 전문 기업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은 포르투갈 중부 아베이루 소재 Santa Maria da Feira의 항공기 유지·보수·정비 시설(MRO) 건설에 3억 900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함.
- 동 프로젝트는 약 54,000㎡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최신 기술 장비를 도입하고 5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하여 2030년경 공장을 가동할 예정
- 동 사는 EU 내 전략적 입지, 우수한 인프라, 숙련된 항공 전문 인력을 고려해 포르투갈을 선택했고, 이번 투자는 글로벌 MRO 서비스 및 항공기 엔진·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끝.